스타벅스 메뉴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추천과 대표 라떼 비교 분석

안녕하세요. 스라러빗 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음료 추천을 해드릴까 합니다.

평소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본인의 취향 따라 쉽게 음료를 선택하겠지만 이용 경험이 적은 분들은 너무 많은 메뉴들과 그리고 스타벅스 특유의 커스텀 메뉴 제조방식 때문에 선택 장애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스타벅스를 방문했을 때 많이 당황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스타벅스 메뉴는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입니다.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사진=스라러빗)

 

스타벅스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스펙 (톨 size 기준) 맛 : 콜드 브루 + 바닐라 크림 조합으로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 그렇게 많이 달지 않은 맛. 칼로리 : 125kcal 가격 : 5500원 (그란데 size 6000원, 벤티 size 6500원)

 

대표적인 스타벅스 라떼 음료와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보았습니다

 

아이스 카페라떼 (톨 size 기준)

• 가격 4600원
• 우유의 텁텁함이 느껴짐
• 조금은 평범한 커피 향과 부드럽지 않음
•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보다 칼로리가 높다 160 kcal

아이스 돌체 라떼 (톨 size 기준)

• 가격 5600원
• 믹스를 안 할 시엔 첫 입은 에스프레소 샷으로 인한 쌉싸름한 맛, 바닥으로 갈수록 엄청난 단맛. 하지만 골고루 섞어먹으면 단맛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주 맛있는 커피
• 셋 중 가장 높은 칼로리 255kcal

 

 

물론 평소에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분들은 라테의 특유의 텁텁함을 싫어하시기 때문에 무조건 라떼를 패스하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은 날이 올 수도 있겠죠. 그럴 때 한번 드셔 보시면 아마 맛있다고 느끼 실수 있을 거예요. 라테 중에 가장 텁텁함이 적은 음료가 바로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스라러빗의 라테 분석과 스타벅스 음료 추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